한국은 미래가 없다! 라며 야심차게

미국 주식에 투자하겠다고 했죠.

 

결심 후 가장 먼저 한 일이

해외증권계좌개설 이벤트 찾아보기!!

 

작년에만 해도 여러 증권사에서

해외증권계좌개설 이벤트를 했었는데

지금은 키움증권만 하고 있습니다.

 

 

 

https://www.kiwoom.com/nkw.evtUserFrame.do?ect=202000322006302359&from=118#

 

 

 

https://www3.kiwoom.com/nkw.evtUserFrame.do?ect=201901492012312359&from=119

 

 

(게시글 내 링크를 삽입하면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안난다고 해서

링크삽입은 승인될 때까지 못합니다 ㅜㅜ

가즈아 애드고시 패스!!!!)

 

 

 

 

비대면으로 계좌개설하면

40딸라가 바로 입금됩니다.

 

이건 30일 이내 해외주식 매수에

사용하지 않으면

키움증권이 다시 빼앗아갑니다.

 

 

 

 

4/22에 개설했지만

지금까지 분할하여 환전 조금씩하고,

무슨 주식살까,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짤까,

미국 주식에 총 얼마를 투자하는게 좋을까

궁리하느라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가자는

마음으로 매매를 시도해보았습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VOO(VANGUARD S&P 500 ETF)

 

한국과는 다르게 길고 긴 ETF명칭을

다 쓰기 보다는 이렇게

대문자 알파벳으로 표시합니다.

한국은 길어봤자인데

알파벳이 나열되니 가독성 떨어지긴 하네요.

 

제가 작성한 글 중

'기적의 돈 굴리기' 독서노트에서도

역시 SPY, IEF 등 약어로 표현하죠.

 

(역시 이전 글 링크삽입 못합니다 ㅜㅜ

아래 목록에서 봐주세요.)

 

 

 

 

 

'기적의 돈 굴리기'에서는

S&P 500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SPY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친구는 VOO에 투자한다더군요.

 

SPY와 VOO의 차이는 우리나라에서

KODEX ETF인지, KOSEF ETF인지처럼

운영사가 다른 것입니다.

 

 

 

 

SPY의 거래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을 보면

SPDR이 우리나라의

KODEX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배당도 둘 다 분기배당으로

배당주기도 같은데,

그냥 생각하기에는 거래량이 많은

SPY가 유리하다고 생각이 되어

VOO에 투자하는 친구에게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운영비가 낮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묻지도따지지도 않고 VOO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주식 거래는 수수료며, 운영비며,

세금이며, 환전 수수료며

여러가지 비용지출이 많아

괜히 한다고 했나?

생각이 들던 차였거든요.

 

 

 

 

키움증권의 해외주식 MTS 영웅문 글로벌은

시세가 지연되여 표시됩니다!!!!

 

다른 국내 증권사 어플도

마찬가지라고 하는데.

 

 

 

 

CNBC어플의 실시간 시세

 

 

 

 

영웅문글로벌의 지연된 시세

 

 

 

 

 

같은 시간인데도 진짜 차이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CNBC의 실시간 시세로

매수주문 하였으나 체결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키움증권 시세로 

매수를 시도하니 체결이 되었습니다.

 

 

 

 

 

매수성공@@

 

 

 

 

미국 주식 투자는 알면알수록 어려운 것이군요.

더 공부하면 어느 순간 쉬워지겠으나

확실히 한국사람들이

해외주식투자 왜 안하는지 알겠습니다.

장벽이 좀 있어요.

귀찮기도 하고. 비용도 많이 들고.

 

 

 

 

 

 

덧붙여,

저는 부자가 된다면

키움증권이나 한국투자증권으로는

거래안하려고요.

수수료가 낮아서 쓰고있지만 ㅜㅜ

 

어플이 너무 별로입니다.....

동의하시는 분들 쏴리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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