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청약이 오늘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한국투자증권 기준 첫 날 경쟁률은 100대였는데, 방금 확인해보니(10/6 13:20) 522:1이다.






원래 둘째날에 자금이 많이 몰리긴 하지만 공모주 청약 선배였던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가 생각보다 힘을 못추는 모습에 들어갈까말까 관망하다 경쟁률이 생각보다 낮아서 대거 들어갔는지도 모른다. 혹은 공모가가 이전의 두 공모주보다 훨씬 높은 135,000원이라 더 큰 자금이 묶이게 되어 하루라도 이자손실을 없애려고 둘째날에 신청하는지도.




한국투자증권에서 모바일로 공모주청약에 신청하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

한국투자증권 MTS 공모주 청약 방법(모바일로 청약하기) - https://queenling.tistory.com/m/44

한국투자증권 MTS 공모주 청약 방법(모바일로 청약하기)

한국투자증권의 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하늘높은 줄 모르고 높아지는 와중.. 이걸 해? 말아? 수수료에 이틀간 묶인돈 이자까지 하면 손해인거아니냐 생각하다가 진짜 경험삼아 해보기

queenling.tistory.com




한국투자증권 유튜브에서 영상으로도 설명하고 있으니 참고.

https://youtu.be/y24l9FTce78




그럼 현재의 경쟁률이면 얼마를 넣어야 1주를 받을 수 있을까?




공모가(확정 발행가)는 135,000원이고, 경쟁률은 올림해서 523:1이다. 또 증거금률은 50%이다.

단순히 계산하면 523주를 신청하면 1주를 받을 수 있으니

523 X 135,000원 = 70,605,000원
중거금률 50% 적용하면 필요한 청약증거금은 35,302,500원이다.

그런데,
우리가 앞서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 신청 시 살펴본 것처럼 공모주 청약에는 청약 단위라는게 있다.





이렇게 청약금액에 따라서 신청할 수 있는 단위가 있기 때문에 523:1의 경쟁률에서 한 주라도 받기 위해서는 600단위의 청약수량을 신청해야한다. 그러니까 현재 (13:20) 기준으로 40,500,000원을 현금으로 넣어야 1주라도 받는다는 것.


4시 청약마감까지 경쟁률이 얼마가 될 지 모르겠으나 1억에 1~2주라는 예상은 맞아떨어질 듯 싶다.




+ 추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청약 한국투자증권 최종 경쟁률은 663.48:1 !!!
(NH투자증권은 564:1이라함.)
종합으로는 좀 내려가겠으나 첫날 마감 경쟁률에 비해 6배나 올랐다.

한국투자증권 기준, 5천만원에 1주, 1억에 2주를 받을 수 있겠다~😘

 




오늘 드디어 카카오게임즈 신규상장날입니다.
저에게는 청약으로 받아놓았던 작고 소중한 2주가 있지요. 아침에 생각을 못하고 있다가 단톡방 들어가니 따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얼른 들어가봤습니다.





현재가 보니 9:30기준 일단 따상이고, 거래량이 거의 없습니다. 상한가에 매수하겠다고 올라온 물량만 31,192,295주. 그런데 지금까지 체결된 수량이 47만 주 밖에 안됩니다. 체결수량을 보면 8주, 5주, 1주.. 112주도 보이긴 하지만 대부분 개인들이 한 주, 두 주 받은 것을 던지는 것 같네요.






카카오게임즈를 2주 갖고 있을 때의 수익입니다. 첫 날 따상으로 평가손익이 76,800원, 수익률이 160%입니다. 저는 일단 팔지 않고 지켜보겠습니다.

 

 

 

투자와 트레이딩을 구분하라

 

# 주가가 떨어지면 손절을 해야 할까, 물타기를 해야 할까?
  - 주식을 파는 건 살 때 실수를 했거나, 매수근거가 점차 희박해질 때, 더 좋은 주식이 나왔을 때 뿐이다(필립 피셔)
  -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가져가야 한다. 10% 손절매원칙을 지켜라(제시 리버모어)

# 주식은 싼 것을 사야 할까, 인기있는 것을 사야 할까?
  - 저 PER주가 수두록한데 굳이 고 PER주를 살 필요는 없다(피터 린치)
  -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는 낮은 PER에 현혹되어 2류 주식을 고르는 것이다(윌리엄 오닐)

 - [주식명저15]

 

 

전 세계적인 투자구루들의 말이 다 다르다. 왜 이렇게 의견이 다른 것일까? 누가 틀리고 누가 맞는 걸까? 정답은, 둘 다 맞다. 사경인 회계사는 이것을 운동선수의 운동법에 비유한다. 축구선수의 운동법과 야구선수의 운동법이 다르다. 다르다고 해서 누구하나가 틀렸다고 하는 것은 그들을 그냥 '운동선수'로만 묶어서 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처럼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을 한 부류로 묶어서 보기 때문에 이런 차이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 것이라고 한다.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은 두 부류로 나뉜다. 바로 '투자자'와 '트레이더'이다. 우리는 평소 이를 혼용하거나 트레이딩을 보고 투자라고 한다. 하지만 투자와 트레이딩은 엄연히 다르다!

 

# '투자'는 내가 직접 어떤 회사나 사업에 출자금을 내고 지분을 갖는 것을 말한다. 사업을 영위하는 중 이익이 발생하면 그것을 나눠갖는다. 따라서 내가 투자할 회사의 '가치'가 중요하다. (실제 주식투자에서는 트레이딩과 마찬가지로 회사에 투자금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개념으로 주식에 접근하는 것이 투자라고 한다.)

 

# '트레이딩'은 어떤 회사의 주식을 구매를 원하는 사람에게 팔아서 이득을 얻는 일이다. 이 거래과정에서 그 회사에 투자금이 전달되지 않는다. 거래쌍방에서만 오고갈 뿐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매력적인 주식인가'가 중요하다.

 

 

 

 

그러면 다시 투자 대가들의 말을 살펴보자.

 

# 주가가 떨어지면 손절을 해야 할까, 물타기를 해야 할까?

  - 주식을 파는 건 살 때 실수를 했거나, 매수근거가 점차 희박해질 때, 더 좋은 주식이 나왔을 때 뿐이다(필립 피셔)

    → 필립 피셔는 투자자의 관점에서 이야기 한다. 투자자는 회사의 가치 대비 주가가 낮은 것을 매수하기 때문에 주가가 낮아진다고 팔지 않는다. 오히려 좋은 매수기회이기 때문에 추가배수한다. 

  -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가져가야 한다. 10% 손절매원칙을 지켜라(제시 리버모어)

    → 제시 리버모어는 트레이더의 관점에서 이야기한다. 트레이더는 게임을 많이할 수록 수익을 얻을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손실이 났다면 빨리 정리하고 새로운 게임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 주식은 싼 것을 사야 할까, 인기있는 것을 사야 할까?

  - 저 PER주가 수두록한데 굳이 고 PER주를 살 필요는 없다(피터 린치)

    → 투자자의 관점에서 회사의 가치 대비 주가가 낮은 것을 선택한다. 

  -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는 낮은 PER에 현혹되어 2류 주식을 고르는 것이다(윌리엄 오닐)

    → 트레이더의 관점에서는 저PER주는 인기가 없는 주식이다. 따라서 저PER주보다는 매력이 있는 주식을 선택하는 것이 옳다.

 

 

 

 

 

나는 투자를 해야 할까, 트레이딩을 해야 할까?

 

그렇다면 나는 투자를 해야 할까, 트레이딩을 해야 할까?

 

사경인 회계사는 본인은 투자자이며, 트레이딩을 하지 않는 이유를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① 트레이딩은 제로썸게임이다. 제로썸게임에서는 초보는 고수의 밥이 된다. 내가 밥이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제로썸게임에서는 게임참가자의 절반이 돈을 잃고, 절반이 돈을 얻지 않는다. 어느 한 명의 승자가 모든 것을 독식한다.

 

② 수수료에서 불리하다. 주식 투자에는 수수료가 발생한다. 하지만 게임 참가자 모두가 수수료를 부담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수수료를 내지만, 기관투자자들은 수수료를 내지 않는다. 게임을 시작하기도 전에 수수료로 인해서 나는 손실을 안게 된다. 또한 트레이딩을 할 때에는 거래가 많이 발생하는데, 거래가 많을 수록 수수료도 많아진다.

 

③ 시간투자가 많이 필요하다. 트레이더는 매번 달라지는 장의 상황과 차트를 확인하느라 긴장을 늦출 수 없다. 때문에 장이 열려있다면 쉬지 못하고 계속 주시해야 한다. 이럴 경우 수익이 발생하더라도 이는 투자소득이 아닌 노동소득이나 다름없다.

 

 

 

 

투자의 기본은 배당이다.

돈을 빌려주면 이자를 주고 부동산을 구입하면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주식에 투자하면 배당을 주는 것이 기본이다. 배당투자에 참고할 만한 책으로 피트 황이 쓴 책을 추천한다.(똑똑한 배당주 투자)

 

또한 시스템자산으로서 배당주에 투자하고자 할 때는 미국배당주가 좋다. 한국의 주식은 대부분이 연배당인데 반해, 미국 배당주는 분기배당인 경우가 많아 매월 현금흐름이 생기도록 셋팅하는 것이 가능하다. 추천하는 책은 [잠든 사이 월급버는 미국배당주투자] [미국배당주투자지도]

 

 

 

 

 

 

장기투자가 좋을까 단기투자가 좋을까

[통섭과 투자]에서 주가를 무작위로 흩어놓은 차트를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투자 주기에 따라서 성과를 평가하였더니 단기투자보다 장기투자의 성과가 좋았다. 

 

 

 

 

 

 

강의 중 추천도서

 

본 강의에서 추천한 추천도서들을 모두 보아보았다. 아래 글을 참고.

queenling.tistory.com/57

 

[사경인의 성공투자 로드맵] 강의 중 추천 서적 정리

요즘 사경인의 성공투자 로드맵 강의를 듣고 있다. 나같은 초보 투자자에게 아주 좋은 강의인 것 같다. 더불어 더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이 막 샘솟는데, 강의 중 추천해준 책을 정리해보기로 했��

queenling.tistory.com

 

 

 

 

 

 

 

직접 투자할 것인가, 맡길 것인가

 

효율적 시장가설이라는 것이 있다. 자본시장의 가격이 이용가능한 정보를 충분히 즉각적으로 반영하고 있다는 가설이다. 즉 어떤 투자자라도 이용가능한 정보를 기초로 한 거래에 의해 초과 수익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한경 경제용어사전)

 

 

그렇다면 초과수익을 기록한 펀드들은 무엇일까?

이것은 운만으로도 확률상 가능하다고 한다. 레그 메이슨의 빌 밀러라는 사람이 운영하는 펀드가 15년동안 초과수익을 기록했는데, '춤추는 술고래의 수학이야기'에서 이런 펀드가 출현할 확률을 계산했다. 1,000명의 펀드매니저가 있다면 15년 연속 초과 수익을 기록한 펀드가 등장할 확률은 3%이며, 40년동안 그런 펀드가 등장할 확률은 75%나 된다고 한다. 

 

 

또한 사경인 회계사는 펀드매니저들이 초과수익을 내기 어려운 이유를 설명해주었다.

첫째로 남의 돈으로 펀드를 운영할 때는 부담감이 막심하다. 두 번째로 펀드매니저와 회사의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이다.

마이클 모부신의 [통섭과 투자]에 따르면 투자전문가는 장기수익률을 극대화하려한다. 반면에 자산운용사는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한다. 이 이해관계의 차이로 인해 펀드투자자는 펀드의 수익률을 높이려는 노력보다는 회사의 이익을 위한 보수적인 투자를 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이런 이유로 시장에 맡기는 투자를 추천한다.

시장에 맡기는 투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인덱스펀드와 ETF이다.

 

# 인덱스펀드는 코스피, 코스닥 등 지수의 기초가 되는 자산(주식)을 모두 사는 것이다. 고객이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면 펀즈매니저는 투자금으로 주식을 매수하고 펀드에서 돈을 회수할 때는 매도하게 된다. 이때 회수에 대한 수수료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ETF는 인덱스펀드를 시장에 상장시켜놓은 것인데 투자자가 투자하거나 투자금을 회수하려고 할 때 그 펀드를 다른 사람과 거래를 통해 투자 혹은 회수할 수 있어 투자금회수 시 수수료와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 매매 주체가 없을 경우를 대비하여 유동성공급자(LP)를 두는데, LP가 정한 매수가와 매도가의 차이가 수수료의 개념이라고 행각하면 된다.

 

 

 

 

 

 

 

 

그렇다면 정말 시장을 이기는 투자는 불가능할까?

[초과수익바이블]을 보면 초과수익을 낸 대가들에 대해 나와있다. 에드워드 소프라는 사람은 펀드운영 230개월 중 227개월동안 초과수익을 내었는데 이것은 수학적으로 설명하기가 어려운 확률이라한다. 또한 주지할 만한 것은 초과 수익을 낸 대가들 중 특정 학파(?)에 소속된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이렇다는 것은 초과수익을 내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그러면 이런 대가들이 운영하는 펀드에 투자하면 되지 않을까?

펀드에 투자할 때도 스스로 공부가 필요하다. 피터린치의 마젤란 펀드는 1977년부터 1990년까지 13년간 누적 수익률이 2700%인 어마어마한 펀드였으나, 이 펀드에 투자한 투자자의 절반이 투자 손실을 기록하였다. 펀드의 수익률이 오르면 사고, 떨어지면 팔아버린 것이다. 간접투자를 하더라도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먼저 간접투자와 직접투자를 병행하여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직접투자로 초과수익을 낼 수 있다. 하지만 그 가능성은 낮다. [초과수익바이블]에서 초과수익을 낸 대가들을 지탱하는 3개의 기둥이 있다고 한다. 첫 번째는 투자전략과 규율, 두 번째는 평생 공부, 세 번째는 겸손한 태도이다. 이 세 가지를 지킬 자신이 없다면 ETF를 활용한 간접투자를 해야한다. (하지만 공부는 해야함..) 

 

직접투자를 위해서는 투자 전략과 철학을 세워야 하고, 평생 공부에 익숙해져야 하며,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 

 

 

 

 

 

강의 중 추천도서

 

본 강의에서 추천한 추천도서들을 모두 보아보았다. 아래 글을 참고.

queenling.tistory.com/57

 

[사경인의 성공투자 로드맵] 강의 중 추천 서적 정리

요즘 사경인의 성공투자 로드맵 강의를 듣고 있다. 나같은 초보 투자자에게 아주 좋은 강의인 것 같다. 더불어 더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이 막 샘솟는데, 강의 중 추천해준 책을 정리해보기로 했��

queenling.tistory.com

 

 

 

투자에 앞서 꼭 알아야 하는 용어 2가지

 

대표적인 부동산과 주식을 예로 들어 꼭 알아야 하는 용어 2가지, CAGR과 MDD를 설명한다.

 

# CAGR연평균성장율을 복리(compounded interest rate) 개념으로 파악하는 지표이다. 연 복리 수익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MDD는 최대 낙폭, Maximum DrawDown의 약자로 DrawDown 중 가장 큰 값을 의미한다. 낙폭 중 가장 큰 값이 MDD인데, 낙폭(DrawDown)은 투자 중 고점에서 저점까지 떨어진 비율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고점에서 저점까지 가~장 많이 떨어진 값을 이르는 말이다.

 

 

 

부동산과 주식의 CAGR은 비슷한데 반해 부동산의 MDD는 21%, 주식의 MDD는 73%로 주식을 하면 감당해야 할 고통이 훨씬 큰 것을 보여준다. 코스톨라니는 이를 가리켜 '투자수익은 고통을 대가로 얻은 고통수익'이라고 하는데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다. 다만 주식은 부동산에 비해 적은 투자금액으로도 투자를 시작할 수 있고 매매가 편리하며 세금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일정한 시드머니를 만들기 전까지는 주식투자를 하고 시드머니가 생기면 부동산과 주식, 두 가지 자산에 동시에 투자하라고 한다. 이것이 바로 <자산배분>이다. 자산배분에 대해 초보자가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마법의 돈 굴리기]를 추천한다. (본 강의에서 나왔던 추천도서를 모두 모아놓은 포스팅을 참고하기 바란다. 글 하단에 주소 있음.)

 

 

 

 

 

 

자산배분

 

가장 기초적인 자산배분 전략은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주식과 채권이 반대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경제가 호황이면 주식이 오르고, 금리가 올라 채권의 가치가 떨어진다. 반대로 경제가 불황이면 주식이 내려가고, 금리가 낮아져 채권의 가치가 상승한다. 물론 경제가 불황이지만 금리가 낮은 것과 같이 예외적인 상황은 제외하고 일반적인 상황에 이렇게 움직인다.

 

자산배분 시에는 어떤 자산에 배분할 것인지, 어떻게 비중을 설정할 것인지, 리밸런싱을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해야 한다.

 

# 리밸런싱이란?

정해놓은 주기마다 비중대로 자산을 재조정 하는 것으로, 리밸런싱을 하면 자연스럽게 쌀때 사고, 비쌀때 팔게된다고 한다. (하나의 자산이 계속~오르고 있을 때 리밸런싱을 하게 되면 더 오를 수 있는 자산을 빨리 팔게 되는 것이므로 이 경우에는 리밸런싱을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하는데, 정해놓은 주기를 칼같이 지킬 지, 시장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대응할 지는 본인 선택인 것 같다. 기한을 정확히 지키는 것은 더 좋은 수익을 얻을 기회 혹은 손실을 회피할 기회를 잃는 것일지 모르나, 시장상황을 보며 리밸런싱 주기를 조정하는 것은 시장을 계속 들여다 봐야 한다는 점과 계속 오를지, 내일 떨어질 지 내가 예측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어떤 자산에 분산투자해야 할까

 

레이달리오의 올웨더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주식30%, 중기채15%, 장기채40%, 금7.5%, 원자재 7.5%의 비중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이 올웨더 포트폴리오는 30년동안 MDD가 3.93%일 정도로 위험 회피에 좋다고 한다.

 

 

 

 

제로섬이냐, 플러스섬이냐

 

사경인 회계사는 어떤 자산이 투자하기에 좋은 자산인가에 대해 제로섬이냐 플러스섬이냐의 구분으로 접근한다고 한다. 내가 어떤 자산을 100% 보유한 상태에서 내 재산이 늘어나느냐의 여부로 구분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부동산은 소유하면 임대료가, 주식을 소유하면 배당금이 발생하지만 금을 소유하면 아무 부의 증식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처음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두 번째 들으니 이해가 되었다. 내가 어떤 자산을 100% 소유한다는 것은 '거래'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 거래가 발생하지 않는 상황에서 부의 증식이 생긴다면 전체 자산의 크기가 스스로 커지는 것이기 때문에 플러스섬이라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 거래가 없이 자산의 크기에 변화가 없다면 거래를 통해서만 이득과 손실이 발생하는, 더하면 '제로(0)'가 되는 자산일 것이다. 

 

그래서 사경인 회계사는 부공산과 주식이 좋은 자산이며 금은 투자하기에 좋지 않은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의문이 한 가지 들 수 있다. 그렇다면 배당을 하지 않는 주식은 좋지 않은 자산인가? 플러스섬이냐, 제로섬이냐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나오지 않았으나, 사경인 회계사는 배당을 주지 않는 주식은 좋지 않은 주식이라고 반복적으로 이야기한다. 배당을 통해 이익을 주주와 나누지 않는 것은 주주에 대한 최소한의 성의표시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투자자산과 시스템자산

 

또한 사경인 회계사가 생각하는 자산배분은 투자자산과 시스템자산에 배분하는 것이다. 투자자산과 시스템자산의 개념은 사경인 회계사의 [진짜부자 가짜부자]에서 설명한다. (이것 역시 본 강의에서 나왔던 추천도서를 모두 모아놓은 포스팅을 참고하기 바란다. 글 하단에 주소 참고.)

 

부동산을 예로 들었을 때 자산가격의 상승을 노리고 전세 갭투자를 했다면 투자자산, 일정한 현금흐름을 발생시키도록 월세를 놓았다면 시스템 자산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부자의 기준으로 생계비용을 넘는 시스템 자산을 구축한 경우를 제시한다. 

 

자산배분 비율에 대해서는 내 자산의 크기가 생계비용을 초과하는 시스템자산을 보유하기 힘들다면 투자자산을 늘리라고 조언한다. (본인은 생계비용만큼만 나오도록 시스템 자산에 투자하고 나며지는 투자자산에 투자한다고 한다.)

 

 

 

 

공부하고 기록하기

 

자산에 대해 파악하고 어떤 자산에 어떤 비중으로, 어떤 리밸런싱 주기로 투자할 지 공부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 또한 이것과 왜 그렇게 결정했는지 근거를 반드시 적어두라고 한다. 적어놓지 않으면 나중에 두루뭉술하게 생각하게 된다고 한다.

 

(나도 이런 경험이 있다. 처음에는 기준을 갖고 배분했는데 나중에는 그냥 내맘대로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반성)

 

이것을 적어놔야 하는 이유는 내가 예상한 결과가 나오든 나오지 않든 피드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피터드러커는 '측정하지 않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하지 않으면 개선할 수 없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결과에 대해 측정하고 관리해야 내 투자실력이 늘어날 것이다. 또한 내가 견딜 수 있는 MDD가 어느정도일지 생각해보라고 한다. 이에 따라 배분할 자산과 비중이 결정될 것이다.

 

 

 

 

 

본 강의에서 추천한 추천도서들을 모두 보아보았다. 아래 글을 참고.

queenling.tistory.com/57

 

[사경인의 성공투자 로드맵] 강의 중 추천 서적 정리

요즘 사경인의 성공투자 로드맵 강의를 듣고 있다. 나같은 초보 투자자에게 아주 좋은 강의인 것 같다. 더불어 더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이 막 샘솟는데, 강의 중 추천해준 책을 정리해보기로 했��

queenling.tistory.com

 

 

 

사경인의 성공투자 로드맵

 

주식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삼프로티비 유튜브를 많이 시청하실 겁니다. 저는 출퇴근 시에 팟빵으로 삼프로tv '경제의 신과 함께'를 들었는데요. 이번 여름 사경인 회계사의 기본 강의가 나왔다고 홍보를 많이 하기에 한 번 들어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지금 삼프로티비를 보고 있지 않습니다. 주식매매에 대해서는 초급적인 지식만 가졌는데, 매일 매일 새로운 정보, 시황을 듣고 있자니 마음이 이리 쏠리고 저리 쏠려 뇌동매매를 하게 되더라고요. 사경인 회계사님도 강의에서 자신은 '뉴스를 보지 않는다'라고 하셔서 '그래, 주식매매에 대한 공부를 충분히 하고 나서 뉴스를 보아도 늦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사경인 성공투자 로드맵'은 8강으로 이루어져 있고, 총 러닝타임은 10시간 정도입니다. 사실 내용에 비해서는 러닝타임이 긴 것 같습니다. 후기 댓글에도 동일한 의견이 좀 보이고요. 그래서 강의보는 중 좀 늘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이 것을 이겨내고 전체 강의를 2번 보는데 성공했습니다. 

 

첫 번째로 강의를 들었을 때는 '다 아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투자에 대한 책을 몇 권만 읽었다면 강의에 나오는 대부분의 이야기는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일 겁니다. 하지만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나는 CD와 오디오북을 좋아한다. … 한번은 한 투자가의 말을 듣는데, 내가 절대로 동의할 수 없는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나는 오만하게 굴거나 비판적으로 반응하는 대신에 그 오분짜리 이야기를 스무 번 이상 되풀이해 들었다. 그러자 갑자기 내 마음이 열리면서 그가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나는 오만함을 버리고 다시 한 번 더 집중해서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강의들은 것을 글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이해해보기로 했습니다. 과연, 두 번째 들었더니 감상이 달라졌습니다.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었지만 완벽하게 알고있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고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Page 2 사경인 성공투자 로드맵 설명페이지

 

 

 

이 강의를 추천하는 대상은?

 

강의 중 사경인 회계사가 이렇게 말합니다.

"이 강의는 '주식을 처음 하는 사람, 계좌를 처음 만들어서 HTS가 뭔지 모르는 사람, 그리고 주식을 해보았지만 제대로 된 공부를 해 보지 않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강의입니다. 대신 이런 사람에게는 추천 하지 않습니다. '이 강의만 들으면 돈을 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또 이 강의의 목표는 '내가 뭘 모르고 있는지, 뭘 알고 있는지, 어떤 것을 공부해야 하는지 아는 것' 입니다"

 

댓글을 보면 '초보를 위한 강의라 그런지 기대한 주식강의 내용보다는 원론적인 내용이 많다', '주식강의를 들으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강의를 듣는지 모르겠다'는 의견과 '처음부터 이 강의를 듣고 시작했다면 좀 더 시간을 줄일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상반되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자는 사경인 회계사가 말하는 '추천하지 않는 사람'이 쓴 후기이고, 후자는 '추천하는 사람'이 쓴 후기라는 것을 알 수 있겠지요.

 

사경인 회계사가 말한 대로 이 강의로 당장 투자의 방향이나 주식 투자의 방법을 알기를 원하는 사람에겐 적절하지 않은 강의입니다. <사경인의 성공투자 로드맵>은 투자에 성공하기 위한 전반적인 방향을 제시해 줄 뿐입니다. 손가락을 들어 '돈벌려면 저~쪽으로 가세요'라고 하는 강의지, '우회전하고 좌회전해서...'하고 네비게이션처럼 길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강의만 들으면 내일 열릴 주식시장에서 무엇을 사야하는지 알 수 있을거라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실망적인 강의가 될 것입니다.

 

이 강의는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이제 막 돈 관리를 시작했고, 저금리 시대에 내 자산을 어떻게 지켜야 할지 이제 막 알아보려고 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강의입니다. 투자를 본격적으로 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내가 가는 방향이 맞는지 중간점검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좋은 강의가 될 것입니다.

 

 

[사경인 성공투자 로드맵] 수강료

 

가격이 50,000원으로 부담없이 듣기에 좋습니다. 실전투자 아카데미 기본/실전/완성편이 각각 229,000원임에 비하면 매우 저렴한 편이지요.

 

(원래 가격은 99,000원이지만 할인해서 49,500원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결제 시에는 50,000원이 결제가 되더군요(?). 500원이 추가되는 것을 보면 세금도 아닐텐데 이상합니다. 그런데 페이지2에서 판매하는 다른 강의들도 가격이 웹에서 보느냐, 앱에서 보느냐에 따라 상이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실전투자 아카데미 기본/실전/완성편도 앱에서는 각각 229,000원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웹페이지에서는 220,000원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저의 오해일까요?)

 

'입문용'이라는 것에 비춰보았을 때 딱 적당한 금액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픈 기념 한 달만 50%할인이라고 했는데 계속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비싸다'고 하거나 '할인안하고 봤으면 실망했을 것이다'는 댓글들이 솔찬히 보인다는 것을 참고해주세요.

 

한 번 결제하면 3개월동안 무제한 시청 가능합니다. 웹이든 앱이든 어디든지 볼 수 있어서 그런 점도 편한 부분입니다.

 

 

+ 수정 /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할인 이벤트가 끝났네요. 현재는 수강료가 99,000원입니다.

 

 

강의 수강하는 곳

 

강의는 페이지2 웹페이지(www.page-2.kr/) 혹은 'Page2' 앱에서 구입 및 수강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서 강의페이지를 찾지 못하는게 아닐까 걱정하지 마세요. 앱에도 웹에도 가장 첫 페이지에서 바로 갈 수 있도록 버튼이 있거나 대문짝만한 광고를 하고 있으니까요.

 

이 주소로 들어가면 강의페이지로 바로 연결됩니다. 

www.page-2.kr/concert/2020_success_roadmap

 

대문짝만한 광고

 

 

 

 

이어서는 제가 강의하면서 공부했던 내용들을 적어갈까 합니다. 강의를 들을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이 이런 내용으로 강의 하는 구나를 보고 결정할 수 있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삼성증권으로부터 청약 환불금이 입금되어있었습니다.

아침 7시경 입급되었습니다. 아주 신속하게 입금해주네요. 내 돈 돌려받는 것이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전날 미장 대폭락, 오늘 한국장 폭락 조짐이 있는데 환불받으신 분들은 환불금으로 줍줍 하실 타이밍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환불금으로 재투자하실 분은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에서 모두 환불금 재투자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확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증권의 카카오게임즈 청약 환불금 재투자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의 아랫부분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queenling.tistory.com/63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 결과, 삼성증권 배정수량 확인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 결과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 결과가 오늘, 하루 만에 나왔군요. 내일 나올 줄 알고 있다가 다른 분들이 인증하신 것을 보고 저도 들어가 보았더니 배정수량을 확인

queenling.tistory.com

 

 

그럼 여러분, 화이팅~

 

 

 

환불금은 7시에 들어왔는데 메세지는 10시에..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 결과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 결과가 오늘, 하루 만에 나왔군요. 내일 나올 줄 알고 있다가 다른 분들이 인증하신 것을 보고 저도 들어가 보았더니 배정수량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삼성증권에서 청약을 신청했고, 삼성증권의 카카오게임즈 일반 청약 경쟁률은 1495:1이었습니다. 숫자로만 계산해보면 1500주를 청약하면 1주를 받을 수 있다는 거겠죠. 정말 대단한데요.

 

SK바이오팜의 최종 청약 경쟁률은 한국투자증권 기준 350:1이었음에 비교해보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하반기에 또 다른 대형 IPO 이벤트인 빅히트도 주목받는 이유인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공모가가 10만원 이상으로 형성될 예정이라 소자본을 가진 사람들의 참여가 제한될 듯합니다.

 

 

 

삼성증권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 배정수량 확인

 

배정수량 확인을 위해 먼저 공모주청약 화면으로 갑니다.

공모주 청약 메뉴로 가는 법은 '삼성증권 MTS 공모주 청약 방법'(queenling.tistory.com/62)을 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증권 MTS 공모주 청약 방법(모바일, 온라인, 카카오게임즈 경쟁률)

삼성증권 MTS 공모주 청약 방법 설명 영상 삼성증권은 물들어올 때 노를 잘 젓는 것 같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카카오게임즈 청약환불금으로 상품가입 이벤트 하던데, 시스템이 불안정해서 청약

queenling.tistory.com

 

 

 

공모주 청약 메뉴에서 [내역]을 누르면 배정수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란~ 저는 2주를 배정받았습니다. 

이전 글에서 공개한 바와 같이 저는 2500주를 청약 신청했고, 증거금으로 3000만 원을 냈습니다. 2000주 청약한 분은 1주를 배정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싹싹 긁어모아 2500주 청약하기 잘했죠?

 

SK바이오팜 때는 이 정도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대충 한 까닭에 제 계산과 달라 한 주도 배정받지 못했는데 이번에 두 주를 배정받게 되어 기쁩니다. 금액이 크지 않으니 이익보다는 경험을 쌓고 싶어 청약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자본이 적을 때부터 이런 경험, 저런 경험을 해보아야 나중에 큰 자본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항목을 누르면 청약/배정 내역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정금액이 48,000원, 공모주 청약 환불금액이 29,952,000원 ^^ 내 돈이지만 돈을 받는 것은 기분이 좋아요. 

배정수량이 2주인데 수익률은 어떨까요? 상장 첫날 '따상'이 될 경우 ( 공모가 24,000원 X 2 ) + 30% = 62,400원이 됩니다. 상장 하루 만에 주당 38,400원의 차익을 얻게 되는 것이지요. 2주이니까 76,800원.

 

3,000만 원을 2% 금리의 예금에 넣는다고 가정했을 때(요즘은 2% 금리 예금은 찾기가 힘들죠. 특히 단기 예치로는.) 연 이자가 60만 원, 월 이자가 5만 원인 것을 감안하면, 사흘(공모일부터 환급받는 날까지, 9/2~9/4) 간 돈이 묶인 것의 이자가 76,800원이면 아주 쏠쏠하지요. 게다가 SK바이오팜이 첫날 따상으로 시작하여 이틀 연속 상한가로 49,000원이던 공모가가 20만 원을 돌파했던 과거를 생각했을 때 수익은 그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는 시장에서 보는 시각에 차이가 있습니다. SK바이오팜의 성장성은 대부분 높게 기대한 반면, 카카오게임즈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있기에 시장이 어떻게 평가할 지 모르겠습니다. 모두의 예상과 달리 따상으로 시작하지 않을 수 있지요. 하지만 카카오게임즈 장외주식이 6만~7만 원에 거래되었던 것을 비춰보았을 때 그 정도까지는 무난히 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삼성증권 카카오게임즈 주식배정 및 초과청약금 환불 공고

 

 

 

 

 

 

아참, 삼성증권에서는 카카오게임즈 청약 환불금 재투자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한국투자증권도 하고 있습니다). 다들 물 들어온 김에 노를 열심히 젓네요! 저는 재투자 계획은 지금 당장은 없지만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보시고 어차피 투자계획이 있다면 이벤트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투자금액별로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해주세요.

 

www.samsungpop.com/mbw/customer/noticeEvent.do?cmd=eventView&MenuSeqNo=1610&EduSeqNo=&ContentType=H&af_auto_index=start

 

이벤트

카카오게임즈 환불금도 삼성증권에서 투자해!

www.samsungpop.com

 

 

+ Recent posts